다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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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밀어붙이는 명박정부나

축구응원하듯 기분에 들떠 잠시 즐긴 촛불들이나

다 똑같다

시스템으로 밀어 붙이는 녀석들에게는 시스템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촛불에는 시스템이 없다

그래서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점점 깊어진다.

아마 100년은 더 후진국에 머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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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추가하자면,

자기에게 뭐가 진짜 필요한지, 누가 도움이 될지 피아 식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라든지

희망이라는 것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대안세력들도 답이 없다.

눈앞에 있는 이익에 눈이 멀어, 또는 당장 이익이 없기 때문에 먼 미래를 내다보려는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들.

☆★ 승리의 국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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